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Castle 창시자인 Hamilton Verissimo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였다. 올해 29살(!)인 Verissimo는 8월 11일 부로 마이크로소프트 program manager로 새 출발을 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Castle StrongHold 회사 나  Castle Project는 여전히 예전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지만,  Castle Project에 대해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는....

참고로, Castle Project는 다양한 오픈 소스 기반의 프레임웍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프레임웍으로는 IoC 컨테이너로서 MicroKernel과 이 기반의 Windsor Container, MVC 프레임웍으로 MonoRail, OR mapping 프레임웍으로 NHibernate 기반의 ActiveRecord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SP.NET MVC 로드맵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많은 외국의 싸이트에서는 MonoRail이 사용되고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DI Container인 ObjectBuilder/Unity 이전부터 Windsor Container는 Jeremy D. Miller의 StructureMap과 더불어 닷넷 진영에서 널리 사용되는 DI Container였다.

재야에서 오픈 소스 관련하여 많은 기여를 하던 친구들이 하나 둘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는군요. 합류 자체가 자칫 그들의 행동에 제약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제가 아는 한 이 친구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네요. Iron Python을 만든 Jim Hugunin, Iron Ruby의 대가인 John Lam, SubSonic은 만들고 있는 Rob Conery 등....

Verissimo의 마이크로소프트 합류에 대해 91개의 댓글이 대부분 축하를 해주고 있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Verissimo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Posted by 장현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