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 기반으로 ECMA 표준이자, 얼마전 ISO 국제 표준으로 결정된 OOXML (Office Open XML)에 대한 이의 신청이 기각됐다. ISO 표준으로 결정된 것에 대한 부적절함을 주장하며 이의 신청을 제기한 국가는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 베네수엘라 4개국이며, 이에 대해 ISO 측은 이들의 주장이 ISO의 Technical Management Board와 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의 Standardization Management Board의 3분의 2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기에 기각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더 이상의 이의 제기가 없다면 수주일 내로 OOXML은 ISO의 공식 문서 표준으로 공표되게 된다.
OOXML의 ISO 표준과 관련하여 IBM, Google 등이 주축이 된 ODF (Open Document Format) 진영에서는 복수 표준 허용이 부당하다며 반대를 표명하였고,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은 ODF 표준의 허술함과 역사적으로 네트웍 프로토콜이나 이미지 포맷 등 수많은 예에서 보듯이 복수 표준이 IT 발전에 기여한 바를 설명하며 OOXML의 ISO 표준을 적극 지지한 바 있다. 결론은 전 세계 회원국의 투표에 의해 OOXML은 ECMA 표준에 이어, ISO 국제 표준으로도 승인 받은 바 있다. 그 과정에 대해 위 4개국은 이의 제기를 한 것인데, 이에 대해 기각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관련문서
ISO and IEC members give go ahead on ISO/IEC DIS 29500
ISO, IEC reject appeals, approve OOXML spec
ISO rejects appeals against Microsoft`s OOXML form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