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서적 중에 가장 많이 팔린 책 중의 하나라고 얘기되는 오렐리사의 EJB 책(Enterprise Java Beans 4th Ed.)을 쓰기도 한 유명한 저술가이자, J2EE는 그 자체 무게때문에 쓰러질꺼라고 전망한 예언가(?)이기도 한 Richard Monson-Haefel이 애널리스트로 잠시 몸 담았던 Burton Group을 떠나 올 초 Curl의 개발 부분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며칠 전 SearchSOA.com에서 Monson-Haefel을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는데 한 번 읽어볼 만 하다.
How to sort out Ajax and RIA frameworks
몇 가지만 인용하면...
자바 진영에서 넘쳐나던 웹 서비스 툴 킷들이 경쟁하다가 결국 하나로 수렴되었듯이 현재 240여개에 이르는 Ajax 관련 툴킷도 어느 순간 승자와 패자가 갈릴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하지만, 아직 그런 기미는 안 보인다. 또한 예전에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던 Ajax 툴킷들이 마켓쉐어를 잃으며 점차 평준화되는 듯 싶고 어느것이 최종 승자일지 예측 불가능하다.
RIA가 엔터프라이즈에 진입하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좀더 안전한 프레임웍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Flex, Silverlight, Curl 등의 솔루션이 선택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Ajax가 엔터프라이즈에서 원하는 확장성이나 보안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다른 벤더 종속적인 기술, 가령 Silverlight 같은 것을 함께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예로서 지난 4월 발표한 Tibco와 Microsoft의 협력 - Ajax이외에 Silverlight를 함께 드라이브하겠다고)
Curl의 VP지만, 모든 경우에 Curl이 답은 아니며 브라우저 기반이며 Ajax 정도의 인터랙티브한 특성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 구축이라면 Curl이 아니라 Ajax가 답이다.
한번 읽어보시길...

